다듬어요

바람이 분다, 살아야겠다.
바람의 온도가 변할 때마다
다시 태어나고, 단어는 남겨진다.
Le vent se lève! Il faut tenter de vivre.
With every change in the wind's temperature, I am reborn, and words endure.

Jan to Mar, 2024

마음

: 원초적인 '나'가 잠재되어 있는 곳

: 내면과 외부를 연결하는 길

그림

: 내면의 이야기를 기록하거나 해소하는 일기

움직임

: 몸의 여러 길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행위

자유로움

: 스스로 인식한 문제와 해결책을 스스로에게 적용할 수 있는 상태

치유

: 아프다는 것을 인지하고 아픈 곳을 낫게 하는 행위